아시카가에 가야 하는 이유
1338년부터 1573년까지 쇼군으로 일본을 다스린 아시카가 가문의 이름이 이 땅에서 나왔습니다. 옛 시가지에는 해자와 토루를 두른 가문의 절과, 선교사 프란치스코 하비에르가 1549년 "일본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학교"라고 적은 유학 학교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이 찾는 이유는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입니다. 주인공은 수령 약 160년의 큰 등나무로, 시렁이 약 1,000㎡에 이릅니다. 4월 하순~5월 초순에는 1m가 넘는 보랏빛 꽃송이가 길 위로 드리워지고, 이어서 흰 등나무 터널과 노란 등나무가 핍니다. 10월 하순~2월 중순에는 같은 정원이 수백만 개의 전구로 꾸며져 간토 3대 일루미네이션으로 꼽히는 "플라워 판타지"가 열립니다.
공원은 시내 중심에서 동쪽으로 기차 15분 거리이고 전용 역이 있어 하루에 두 곳을 모두 보기 쉽습니다. 바로 옆의 사노와 묶을 수도 있습니다.
적정 일정
도쿄에서 당일치기가 알맞습니다. 오후에는 옛 시가지, 해 질 무렵에는 플라워 파크로 가면 등나무나 일루미네이션에 불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출 수 있습니다. 일루미네이션을 본 뒤 돌아가는 길이 부담스럽다면 1박하세요.
어디에 묵을까
비즈니스 호텔은 JR 아시카가역 주변과, 강 건너 도부 아시카가시역 주변에 모여 있습니다. 어느 쪽에서든 아시카가 학교와 반나지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아시카가 하이라이트
- 4월 하순~5월 초순의 큰 등나무 시렁
- 길이 80m의 흰 등나무 터널
- 밤, 연못에 비치는 등나무꽃
- 겨울 일루미네이션 "플라워 판타지"
- 아시카가 학교와 해자로 둘러싸인 반나지
- 주홍빛 오리히메 신사와 평야 전망




